道, 영화 실습 인턴.제작업체 모집 29일까지 접수

대중일보 | 기사입력 2009/05/28 [08:22]

道, 영화 실습 인턴.제작업체 모집 29일까지 접수

대중일보 | 입력 : 2009/05/28 [08:22]

전북도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영상인력 기반을 확대 하기 위해 영화현장 실습 인턴과 영화영상관련 제작업체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영화제작인력 인턴쉽 지원 사업은 영화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체험함으로써 도내 예비 영화영상 인력들이 전문 능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도내 대학, 영화영상 전문 기업, 단체 등에 도내인력을 활용해 청년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난해 경우 11명의 인턴이 각 영화현장에 취업 됐으며 해를 거듭 할수록 취업인력이 증가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원업체 모집대상은 전국 영화사 및 영상 관련업체 등이며 인턴실습생 모집대상은 전라북도 거주자 및 소재 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인턴쉽 지원자들에게는 현장 실습비를 지원하며 금년부터는 스텝보험 등도 가입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인턴 및 업체는 전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jjfc.or.kr)에서 지원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영상위원회 인턴쉽 사업 담당자(063-286-0421)에게 하면 된다. /이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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