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전북대중일보 | 기사입력 2009/06/17 [08:57]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전북대중일보 | 입력 : 2009/06/17 [08:57]

전북은행 목련회, 완주 신상마을 양파 캐기 지원

 

전북은행 여직원 모임인 '목련회'가 지난 13일 완주군 고산면 신상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양파 캐기를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북은행 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는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을 도와 그 의미가 한층 컸다.

한 참가자는 "도민의 은행으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목련회'는 해마다 지역내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황성조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