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가 지난 22일 2016년 2기 갱년기여성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22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갱년기여성관리 프로그램은 증상정도를 알아보는 사전?사후 설문조사와 증상개선을 위한 한방진료(침?뜸)와 몸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개인맞춤형 탕약조제를 위한 쿠폰 발급, 생활의 활력인 운동과 영양 상담, 진안고원길(편백 숲또는 연인의 길) 걷기, 심신 힐링 노래와 요가 교실 등으로 짜여져 주 1회로 12주간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향면에 사는 전영순씨(59)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잠도 더 잘 자고 기분도 좋아지고 먹는 것도 좋아져서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더 해주세요”라고 했다./전용성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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