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켜라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01/26 [00:44]

건강을 지켜라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01/26 [00:44]

 
백세 시대가 오고 있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채 오래 살면 오히려 불행하다. 나도 불행하고 가족도 불행하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병은 천 가지나 있으나 건강은 한가지 밖에 없다. 삼정승(三政丞)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져야 한다. 몸과 마음이 젊어지면 생각도 젊어진다. 건강이 좋은 사람이 젊은 사람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변함없는 자본은 자신의 건강이다. 건강한 사람은 두려움이 적고 두려움을 당해도 크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의욕과 자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의 시작은 질병을 아는 것이다. 병에 걸릴 때까지는 건강의 가치를 모른다. 건강한 몸은 정신의 사랑방이며 병든 몸은 감옥이다.
몸이 나이를 말해준다. 건강한 사람도 세월 앞에 못 당한다. 사는 동안 몸에서 병이 떠나도록 해야 한다. 항상 몸을 성전(聖殿)처럼 여기고 가꾸어야 한다. 몸뚱이 갈무리를 잘하자.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다. 그러나 밥은 양에 덜 차게 먹어야 한다. 지나치게 먹어 버릇하면 오래 못산다. 양치질을 거르지 말자. 그러나 빡빡 닦지 말자. 아침에 일어나면 물부터 마시자. 식사 후 1시간쯤 지나면 물을 한 컵씩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물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 노폐물을 많이 내보내자. 대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자.
과음, 과식, 과욕, 과로는 건강의 적이다. 손과 항문과 발을 항상 깨끗이 씻자.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숙면을 취하자. 살도 빠지고 피부에도 탄력이 생겨난다.
강한 신체는 정신을 강하게 만든다. 늘 운동하면 건강하다. 여닫는 문지방은 좀이 생기지 않는다. 몸은 목석(木石)이 아니다. 몸이 수고롭지 않으면 게을러서 못쓰게 된다. 항상 활동해야 한다. 약간의 노동은 건강에 좋다. 노래와 춤을 배우자. 소리를 많이 내고 사람과 많이 접촉하자. 충분히 쉬어주고 잊을 것은 모두 잊어버리자. 단전호흡을 배우자. 초능력이 생겨난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자. 몸에 활력이 생겨난다.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하게 하자./정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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