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정치종합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文대통령, "군산조선소 기대해도 좋다"
송하진 지사, 전국시도지사간 간담회서 정상화 지원요청에 문재인 대통령 긍정적 답변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06/15 [00:33]

송하진 지사가 14일 전국시도지사간 간담회 자리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조 정상화, 전북혁신도시 시즌 2 등 일련의 전북현안들을 강력 건의해 향후 관련된 정부 정책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현대중공업의 군산조선소 도크(dock·선박건조대)폐쇄 방침과 관련 문 대통령은
“현대측이 조만간 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밝혀 앞으로 이와관련 상황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실상 송하진지사는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 전북현안 및 청년일자리 창출 관련 지원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시도지사와 처음 갖는 자리로 정부의 일자리 추경 관련 협조 요청에 이어 지자체별 일자리 관련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자리였다.

송 지사는 이 자리에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신소재산업 육성, 식품 종자 미생물 ICT농기계 첨단농업 등 5대 클러스터 중심의 스마트 농생명 산업 육성 및 농생명 청년창업특구 조성, 미래형 상용차(자율주행) 기술개발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집중 건의했다.

또 전북혁신도시를 서비스 일자리 허브로 만들기 위해 기금운용본부와 연계한 연기금전문대학원 설립, 제3의 금융 중심지 조성, 사회적 경제 혁신파크 조성 등을 통한 혁신도시 시즌2 추진을 요청했다.

송 지사는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정상화 지원을 위한 정부 차원의 국가계획 및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전북도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지원 건의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이에 문재인대통령은“군산조선소 문제의 경우 현재 총리를 통해서 현대 측과 밀접한 접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대통령은“스마트 농생명밸리, 탄소성장중심도시, 사회적경제혁신파크 등 공약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앞으로 해당 주무부처를 통해 심도 있는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통해서 의지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시·도지사들은 이날 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대통령과 시·도지사의 회의체로서 이른바 ‘제2국무회의’ 신설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새정부의 지방분권 추진 의지의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송 지사는 이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에게 새만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재차 건의했다.

또 송 지사는 한국프레스센터에 개최된 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해서는 협의회 차원의 지방분권 의제와 국정과제 반영전략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6/15 [00:33]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