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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흰목이버섯 대량재배 성공
식이섬유 ·칼슘 · 비타민D 풍부, 슈퍼푸드 각광
 
백시찬 기자 기사입력  2017/06/19 [06:43]

 
진안군이 슈퍼푸드로 잘알려진 국내산 흰목이버섯 대량 재배에 성공했다.

흰목이버섯은 식이섬유소와 칼슘, 특히 햇빛을 자주 못보고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D을 보충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버섯마루영농조합법인은 2016년도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업육성 공모사업으로 톱밥배지 흰목이버섯 특화사업을 추진해 흰목이버섯을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흰목이 종균은 다른 버섯과 다르게 홀로 잘 자라지 못하며 생장이 매우 느리고 약한 버섯이나 공생균과 같이 자라면 생장이 매우 빨라진다.

두개의 종균 성장속도 조절을 극복한 버섯마루 김병수 대표의 5년간의 노력으로 이번에 대량 재배에 성공하게 됐다.

또한 버섯마루영농조합법인은 국내산 톱밥을 사용한 배지를 직접 제조하고 있으며 우수농산물 품질인증(GAP)과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은 사업체로 목이버섯 국내산 배지 생산업체 중 최고의 품질을 자신한다.

버섯마루영농조합법인 김병수 대표는 “흰목이버섯은 다른 버섯과 다르게 밀폐식 전용 재배사에서 재배하는 까다로운 버섯이나, 재배기간이 45일 내외로 짧아 연중 6회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며 “현재는 은이버섯으로 중국산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나, 진안에서 흰목이버섯 대량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산 흰목이버섯을 대중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흰목이버섯은 비타민 D함량이 최고로 많은 식품으로 흰목이버섯 차류, 분말류 등 다양한 상품개발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백시찬 기자/sana4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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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9 [06:43]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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