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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개발 사업비 제대로 알고 쓰자"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06/19 [09:08]

A사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했으나 과제개발과 직접 관련이 없는 PC 등 범용성 장비와 연구기자재 1,000만원 어치를 구입했다가 사업비 정산시 전액 환수당하는 불이익을 입었다.
B사의 직원 갑과 을은 시장조사 명목으로 미국 등 해외 출장했다 중소기업청의 R&D 사업 최종 점검시 동 출장이 단순 자료수집 및 현장방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출장비 700만원 전액을 환수당했다. 
회계 규정 및 사업비 집행 방법을 몰라 어렵게 지원사업에 선정된 효과를 살맂 못한 것이다.
이에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20일 전북중기청에서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을 수행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운영 및 사업비 정산요령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사업비 부당집행 및 환수를 미연에 방지하고 중소기업들이 계획한 기술개발 목표를 개발기간 내에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실시한 같은 교육이 도내 중소기업들의 호응도가 높아, R&D 사업 신규 선정업체 등을 대상으로 안내교육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교육내용은 사업비 사용기준 및 증빙방법, 사용요령, 협약변경 및 기술개발 목표달성 방법 등 사업비 집행을 포함한 기술개발사업 수행 전반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다.
전북중기청 정원탁 청장은 "어렵게 지원사업에 선정되고도 회계 규정 및 사업비 집행 방법을 몰라, 나중에 불인정으로 환수되는 일이 없도록 많은 기업들이 교육에 참석해 국가 R&D 사업비 집행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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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9 [09:08]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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