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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문 전북대 교수팀, 오메가-3 구성 DHA 식물세포서 찾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06/20 [00:23]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을 함유한 오메가-3인 크릴새우 오일을 식물세포에서 쉽게 채취하고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

전북대 박승문 교수(환생대 생명공학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정우 박사가 '아스타잔틴'이라는 최고의 항산화 물질과 DHA를 공급할 수 있는 종균을 확보하는데 성공, 이를 기술 이전해 상용화 체제에 들어섰다.

아스타잔틴을 함유하는 오메가-3는 그 동안 크릴새우에서만 유일하게 얻을 수 있었으나 크릴새우는 바다 생태계 먹이사슬의 최하단에 위치하고 있어 생태계 보호를 위해 채집이 제한되고 있었다.

연구진이 이를 대체하고 보완할 수 있는 천연 후보 물질을 찾게 된 것.

이번에 확보한 종균은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전북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통해 전북대 LED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에 입주해 있는 주식회사 아스타바이오에 기술이전 돼 실제 생산된다.

아스타바이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IoT 및 빅테이터 개념을 적용해 향후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LED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생산 방식을 채택할 계획이다.

연구진이 찾아낸 스키조키트리움 오일은 크릴오일에서처럼 오메가-3와 인지질 및 아스타잔틴을 모두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을뿐 아니라 채소에서 발견되는 베타카로틴, 칸타잔틴 등 일부의 베타카로티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물질도 포함하고 무오염으로 생산이 가능해 크릴새우 보다 원천적으로 훨씬 더 지속가능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이전 기업인 주식회사 아스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에 기술이전 된 아스타잔틴 함유하는 스키조키트리움 종균은 현재 회사에서 주력하고 있는 국내산 천연 아스타잔틴의 생산 원료인 헤마코쿠코스 종균과 함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기초 원료를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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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0 [00:23]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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