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1개 대학 '교육·연구·학술분야' 상호협력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07/21 [09:13]

전북 11개 대학 '교육·연구·학술분야' 상호협력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07/21 [09:13]



전북지역 11개 대학교가 손을 맞잡았다.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는 20일 전북대 본부 8층 회의실에서 '교육·연구·학술분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 참여한 대학은 군산대와 서남대, 예수대, 예원예술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교대, 전주대, 한일장신대, 호원대 등이다.
 
주요 협정 내용는 △교수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비교과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 공동 운영 △학술 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학술자료·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행정·경영·관리 등 학문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 △기자재 및 시설물의 공동 활용 △대학 특화 전략에 따른 인·물적 교류 △대학교육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사업 △산학 협력 분야의 공동 연구 등이다.
 
시행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은 각 회원교의 학칙 및 규정 범위 내에서 상호 협의해 정할 예정이다.
 
협의회장을 맡은 김응권 우석채 종장은 "회원교 간 교육·인력·학술정보 등 상호교류 및 활용과 연구사업 수행 공동협력 체제를 구축하겠다"며 "회원교의 교육발전과 연구진흥에 이바지해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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