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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웃음행복봉사회, 삼복더위 속 봉사 구슬땀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08/07 [06:00]



전라북도 웃음행복봉사회(이사장 조길순)의 어르신 봉사활동은 삼복더위에도 계속되고 있다. 이 봉사회는 최근에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 서정길 24 - 10 어르신 요양보호 센터인 < 드림사회서비스센터(대표 송미경) >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웃음치료, 건강체조, 민요 등으로 3시간을 봉사했다. 웃음봉사회 조길순 이사장을 비롯 하병선 사무국장과 회원들은 공연 후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환한 웃음으로 어르신들과 인사하며“다음 달에도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조길순 이사장은 전북 도내 모 언론사의 < 친절봉사 수상자 모임 친절봉사회 >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장애우 시설에서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8월에는 전주 동암재활원을 찾아, 장애우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는 등 위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앞서 웃음치료와 미술공연으로 장애우들과 함께 웃음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조 이사장은“독거노인은 물론 어려운 장애우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된다면 언제든 위로 봉사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길순 이사장은 특히 하계 독거노인 초청 위안잔치와 연말 불우이웃 연탄기부 행사 등 다양한 봉사사업을 펼치고 있다. 친절봉사대상 운영의 참뜻을 널리 확산시키는 일은 물론이다. 항상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의 정이 돈독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조 이사장은 이미 지난 2014년 도내 모 언론사 주최 제16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민간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수남 웃음·마술드림봉사단 단장 겸 한국노년자자원봉사회 전북여합회장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이수남 한국노년자자원봉사회 전북여합회장은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총재 감사장을, 조길순씨는 새누리당대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수남·조길순 마술사는 파트너로 만나 10여 년 째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 경로당, 요양원, 병원, 마을회관, 어린이집, 아동센터, 복지관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면서 웃음치료 마술공연을 펼치고 있다. 어린들에게는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시설 어르신들에게는 웃음과 행복을 선사해주며 삶의 질 향상과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노년자원봉사회 전북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이수남 회장은 직장을 퇴직한 후 사회봉사에 뜻을 두고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그 뒤 조길순 마술사와 함께 팀을 이루어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며 진행된다. 이들이 찾아가서 봉사를 하는 곳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때로는 농촌지역 마을회관·경로당과 보호시설, 불우이웃시설, 어린이집, 공부방 등을 찾아 웃음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실제로 두 마술사는 장애인 복지관과 아동센터 등 소외계층을 매주 2회씩 찾아 웃음으로 활력을 되찾아 주는 봉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마술사는 경로당과 요양원 저소득층 웃음치료 봉사를 할 때 늘 사비를 털기도 한다. 먹을거리를 반드시 구입해 나눠먹기 위해서다. 그리고 웃음건강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조길순 이사장은 대한민국 경로효친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NGO한국노연유권자연맹·(사)한국노년자봉사회 등 주관·주최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황실문화재단총재상을 받기도 했다. 2011년부터 웃음치료, 마술, 레크리에이션 등을 펼치며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병원 등에서 기부봉사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정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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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7 [06:00]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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