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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1차 공사 착수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08/10 [18:57]


전주시가 구도심 지역의 오래된 수도관을 교체한 데 이어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사업을 통해 나머지 지역에도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키로 했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이달 중순부터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20~150억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연차적으로 총 1,200억원을 투입시켜 지난 1차 사업에서 누락된 78개 소 블록의 노후 관을 교체하는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시는 2단계 사업지역 중 이달 중순부터 내년 말까지 122억원을 투입해 효자1ㆍ2동과 중화산1동, 삼천1동, 완산동, 평화동 일부지역 등 7개 소 블록을 대상으로 1차 구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해당지역의 36.2㎞ 규모의 노후 관을 교체 및 개량하고 가압장 데이터 전송시스템 9개소 구축 등을 추진, 현재 74%인 해당지역의 유수율을 92%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시는 또 맑은물공급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 해마다 120~150억원 가량의 예산범위 내에서 연차별로 총 1,200억원을 투입, 지난 1차 사업에서 누락된 78개 소 블록의 노후관을 교체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맑은물사업본부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1,612억원의 예산을 투입시켜 맑은물공급사업 1단계 사업을 추진, 전주시 급수구역 전체를 10개의 대 블록과 33개의 중 블록, 128개의 소 블록으로 나누는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128개 소 블록 중 구도심 지역 등 상수도관 노후가 심한 50개 소 블록에 대해서는 노후 관 605㎞를 교체하는 등 정비를 완료했다. 그 결과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게 됐으며, 전주시 전체 유수율도 62%에서 75.4%로 13.4%p나 상승했다.
김태수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여름철 건강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서 시작된다”며 “시민들을 위해 과학적인 수질관리와 철저한 수질검증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이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매우 안전한 것으로 재확인됐다. 맑은물사업본부는 하절기 특별 수질점검을 통해 전주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상수원인 용담호와 정수처리시설인 고산정수장, 배수지, 가정 수도꼭지 150개소 등 각 급수과정별 시료를 채수해 국가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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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0 [18:5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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