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전’개최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형성하고 품격높은 간판문화를 정착시키기위해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전’을 연다. ‘아름다운 간판상’은 일방적인 단속위주의 광고물 행정에서 벗어나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간판을 발굴 및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는 기존간판과 창작간판, 창작모형, 어린이 그리기 등 4개 분야이다. 작품 접수는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이며 당선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 한국옥외광고협회에서 실시하는 ‘2017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도 출품된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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