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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에 '갑질' 경찰 간부 중징계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08/11 [09:05]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일삼은 경찰 간부가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부하 직원에게 자신의 집 잔디를 깎도록 시키는 등 사적인 일을 시킨 A경감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감은 지난해 9월께 부하 직원들을 자신의 집으로 3차례 불러 물건 등을 나르고 잔디를 깎도록 한 의혹을 받았다.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직원 회식을 하고 비용을 과다청구한 의혹에 대해서는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며 분란을 일으킨 경찰관들에는 견책 처분이 내려졌다.
 
B경감과 C경위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완산경찰서 같은 부서에 근무하며 서로 폭언과 험담을 일삼으며 불화를 겪었다.
 
당시 해당 부서 팀장인 B경감은 C경위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자신을 하대하며 업무지시를 받아들이지 않는 등 위계질서를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C경위는 B경감이 과중한 업무를 내리고 직원의 의견을 무시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고 반박했다.
 
완산서 측은 중재에 나섰지만 이들의 불화는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전북경찰청 감찰계는 지난달 7일 각각 다른 경찰서로 인사 조치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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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1 [09:0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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