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공부방 아이들 ‘더위 잊은 물놀이’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08/17 [16:18]

완주 공부방 아이들 ‘더위 잊은 물놀이’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08/17 [16:18]

완주 봉동읍이 공부방 아이들을 위해 물놀이 체험을 떠났다.
17일 완주군 봉동읍은 ‘희망키움 공부방 여름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대전 오월드 워터랜드를 찾았다고 밝혔다.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있는 희망키움 공부방 여름캠프는 관내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3주간 목공체험, 과학아 놀자, 나무의 모든 것, 블럭 만들기, 맞춤형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물놀이 체험에서 아동들은 무더위를 잊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영순 위원장은 “연이은 폭염에 지친 아이들이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며 활기차게 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수 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행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