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회(이사장 김기원외 21명)는 17일 캄보디아 여자고등학생 사몬(웨스라인 국제고등학교 2학년)외 5명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의 장학금 전달식에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이사장, 전일라이온스 정상중회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박병익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2023 세계 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 성공이란 기뿐 소식과 함께 온 캄보디아 학생들은 전북도의 기운을 받아 앞날에 큰 희망이 함께 할 것이라”고 훈훈한 덕담을 전달했다.

이에 도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이사장은“앞으로도 기부와 나눔 문화를 도내 널리 확산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특히 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전북도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