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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자전거 교통순찰대 2기 운영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10/10 [16:38]


전주시가 자전거를 이용한 교통지도ㆍ단속으로 야간과 주말, 휴일 등 취약시간대 상습ㆍ고질적으로 성행하는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10일 시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야기하는 서부신시가지와 한옥마을 등 교통 혼잡지역 내 불법 주ㆍ정차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오는 2018년 9월말까지 1년간 자전거 교통순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부신시가지에 우선 배치되는 자전거 교통순찰대는 자전거를 이용해 평일 퇴근시간 무렵(오후 5시)부터 야간시간(밤 10시)까지, 주말 등 교통단속 취약시간대에 교통지도 및 단속에 나서게 된다. 시는 서부신시가지에 주ㆍ정차 문화가 정착되면 활동범위를 한옥마을과 전주객사1ㆍ2길(객리단길) 등 주요 민원발생지역으로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9월 자전거 교통순찰대 운영 전담인력 4명을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으로 선발해 ‘도로교통법’과 ‘자전거 관련 법규’ 등 업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10월부터 현장에 배치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자전거 교통순찰대는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는 지역에 대해서는 계도 위주의 단속을 통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불법 주ㆍ정차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주상복합아파트 진입로와 교통 혼잡을 유발시키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공영주차장 주변 이면도로 등의 불법 주ㆍ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송준상 시민교통본부장은 “자전거 교통순찰대는 생태도시의 상징적 단속기법으로 현행 기계식 단속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ㆍ정차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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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0 [16:38]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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