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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푸른학교 제2회 ICT 메이커톤 대회 우승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10/11 [15:47]



전북푸른학교가 제2회 ICT 메이커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SK텔레콤이 주최하는 제2회 ICT 메이커톤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전국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 세종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장애가 있는 청소년 3명이 1팀을 구성해 디자인, 메이킹, 푸싱, 레이싱 올림픽의 총 4분야로 경기가 진행됐다.

전북푸른학교 양제상(중3년), 김지훈(고3년), 이재헌(고1년) 등 3명의 학생들이 4개 종목에 출전해 전국 특수학교, 특수학급에서 참가한 32개 팀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북푸른학교는 스마트카 디자인 올림픽 부문에서 ‘무지개 물고기의 사랑’을 주제로 한 컨셉트카를 제작, 학생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당당히 경쟁해 스마트카 디자인 부문에서 본선 1위(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양제상 학생(중3)은 사랑을 나누면 행복해 진다는 메시지를 전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김지훈 학생(고3)은 대회 진행 중 스마트카 파손으로 인한 작동 불능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를 넘어 끝까지 도전해 스마트카 푸싱 올림픽 부문에서 2위(SK텔레콤상)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희동 지도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비록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과 아이들과 함께 준비하는 동안 서로를 격려하며 한마음으로 진행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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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1 [15:4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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