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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가야 기문국 이야기 전자책 발간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10/12 [09:07]






남원시가 1500여년 전 운봉고원에서 화려한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남원 운봉가야 기문국에 관한 이야기를 전자책으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운봉가야 기문국 크고 작은 이야기는 남원시 공무원이자 지리산 문화자원연구소(1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용근씨가 오랫동안 연구한 사료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운봉고원의 역사 들여 다 보기를 시작으로 기문국 철도령과 염공주 이야기, 두락고분군의 비밀코드, 기문국 사랑유전자를 가진 모데미풀 이야기, 기문국 사람들의 잡곡식량이야기, 기문국과 말 이야기, 기문국 통치자의 모습, 기문국 주거 쇄집, 기문국 적 감시 레이더 봉수대 이야기 등 18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최근 가야문화가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남원 운봉고원 가야 기문국은 후기가야로 제철지가 다량 발견돼 철의 왕국으로 크게 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3년 발굴한 유곡리 및 두락리 32호 고분군에서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에게 무참히 도굴됐음에도 금동신발, 청동거울, 토기, 철기 등 140여 점의 유물이 출토돼 운봉가야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지금까지 발굴된 운봉가야 유물은 1,073점에 이르고 있고 확인된 제철유적은 운봉고원에만 33개에 이르고 있다.
저자 김용근씨는 “1500년 전 운봉고원 가야 기문국의 실체는 발굴의 현장에 있으며 고고학자의 몫이다”며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콘텐츠의 소재인 스토리텔링은 시민의 역할이기에 오랫동안 조사했던 구전과 자료를 바탕으로 이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동주기자/ju1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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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2 [09:0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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