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의 모든 것' 제11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1일 개막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10/19 [22:06]

'서예의 모든 것' 제11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1일 개막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10/19 [22:06]


제11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21일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11월 19일까지 여정에 들어간다.

올해는 '순수와 응용'을 주제로 5개 부문 25개 행사로 치러진다.

개막공연은 음악, 무용, 영상, 서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배역과 스텝 80여 명이 무대를 꾸미는데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의 매력을 담은 창작곡 발표와 서예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전시로는 서론서예전을 비롯해 명사서예전, 생활서예전, 등불서예전, 양생서예전, 전북우수작가서예전 등이 마련된다.

또 세계 학자들이 모여 서예 연구에 대한 담론을 펼치는 국제 서예학술대회도 열린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펜으로 서예를 쓰는 경필서예전, 유명 서예가를 초청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며 지역 서예가인 강암 송성용·석전 황욱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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