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에 앞장선다. 2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을 활성화 하기 위해 40개 초·중·고등학교의 동아리를 선정, 각 100만원씩 지원했다. 앞서 지난달 김제와 고창에서는 흡연 예방 동아리 회원들인 금연서포터즈단이 참여하는 흡연 예방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김제는 김제고, 김제여고 등의 학생들이 지평선축제 쌍용 앞에서, 고창은 영선중 학생들이 고창군청과 고창 보건소 앞에서 흡연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