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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국비확보 광폭행보
송 지사, 각당 대표 만나 지원 요청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11/09 [20:55]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상임위·예결위의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는 전북 국회의원과 조찬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 한편 각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방문해 2018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원을 촉구했다.

우선 송하진지사는 9일 각 당 당대표(추미애, 안철수, 홍준표)와 원내대표(김동철, 우원식), 여가위 법안소위 위원(정춘숙, 신보라) 등에게는 공통적으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조직위원회 구성, 정부지원위원회 구성,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시급한 실정임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송 지사는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에게는 전주역이 건축된지 35년이 경과돼 협소하고 이용객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전주역사 전면 개선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40억) 반영과,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122억) 반영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했다.

송 지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는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기술력, 시험노선 구간, 법령 마련 등에 필요한 정책연구비(5억원) 반영과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사업은 예타면제와 새만금사업 시범지역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함께 추진 될 수 있도록 2018년 국비 146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우원식 더민주당 원내대표에게는 지방비 매칭요구로 예산이 미반영된 사업으로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 새만금과 고군산군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타워 건설을 통한 랜드마크 조성(250억) 사업비 반영을 요청했다.

추미애 더민주당 대표에게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내부개발 가속화에 필요한 도로(새만금~전주, 동서·남북도로), 공항 등 SOC 구축과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호남권 3개 시·도가 기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나 관광사업이라는 이유로 생활기반 계정으로 추진을 요구하는 전라도 새천년 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전북도는 전북 정치권과 머리를 맞대고 국가예산사업 증액과 주요현안에 대해 공유·논의하고자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3당 지역 국회의원과 송하진 도지사와 실국장들이 함께 했고 지역 정치권은 필수예산임에도 정부예산안에 부족 반영된 60대 주요사업이 반드시 증액될 수 있도록 각 지역구와 상임위를 전담해 대응해 4,500억원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도는 국회 상주반 운영을 통해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되거나 부족 반영된 핵심사업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정치권은 물론 도·시군·연고 지역 국회의원 등과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예산 증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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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9 [20:5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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