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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부신시가지 명품 보행로 조성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11/13 [20:49]


전주시가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역의 보행자전용도로를 정비해 걷기 좋은 명품인도로 만든다.

13일 시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총 16억여 원을 들여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역의 노후화된 보행자전용도로를 걷고 싶은 특화거리로 조성하는 보행자 명품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홍산라이브광장과 비보이광장을 중심으로 십자형으로 조성된 총 길이 955m, 폭 6~10m의 보행자전용도로를 대상으로 환경 친화적인 투수 블록과 배수시설을 설치하고 불법 주ㆍ정차 등으로 인해 고사한 수목을 교체하기로 했다. 또 벤치를 설치해 상업지역에 걸맞은 걷고 싶은 명품거리를 조성키로 했다.

시는 특히 보행자 공간이었던 이곳에 불법 주ㆍ정차 등 차량 진입으로 보도가 파손되고 보행자 불편을 야기하는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초입부에 통석 벤치를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야간 경관을 고려해 벤치 측변에는 LED조명도 설치된다. 시는 수목 교체시기를 고려해 이달 중 공사에 착수,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는 내년 5월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주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는 2008년 6월 준공된 이후 보행자 도로 인접 택지의 건축물 신축으로 인한 훼손과 도로 노후화, 각종 폐자재 및 쓰레기 적치, 차량진입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도시 미관을 저해해왔다. 아울러 배수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여름철 물고임 현상도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인근 주민 및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조석원 신도시사업과장은 “서부신시가지 대표 광장과 연계된 보행자전용도로를 정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옥 마을을 찾은 관광객의 발길을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서부신시가지 상업지역으로 유도해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명품 거리를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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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3 [20:4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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