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 진행된 바른정당 당대표 경선에서 기호 2번 정운천 후보가 최종 3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기호 2번 정운천 의원은 권역별 당원투표에서 책임당원 1,821표를 포함해 일반당원 1,874표를 득표했고 여론조사에서는 5.6%를 얻어, 최종 합산한 결과 3,003표,10.3%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바른정당 당대표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결과 50%, 일반당원 투표결과 20%, 여론조사결과 30%를 반영해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정운천의원은“바른정당이 안팎으로 위기지만 최고위원으로서 유승민 대표와 함께 민생과 실용으로 지역과 이념을 뛰어넘는 실사구시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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