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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들초 박서연, 전국 어린이판소리 왕중왕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11/15 [08:57]







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30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박서연(전주한들초5)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본선대회는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 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고창군(군수 박우정)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해 열렸다.
해를 거듭할수록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이 대회의 예선에서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28명의 꿈나무 소리꾼들이 경연을 펼쳐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정병헌(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심사위원장은 “특히 왕중왕전은 참가자격이 지난해와 올해 국악대회의 입상자들이 겨루는 만큼 서울, 부산, 경기, 광주, 전남, 전북, 충남 등 전국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의 기량이 매우 출중해 우열을 가리기가 어느 해보다 힘들만큼 뛰어난 실력의 예비 명창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는 7명이 올랐으며 ‘제22회 완산전국국악대회’에서 입상한 박서연 어린이가 심청가中 ‘심봉사 심청을 그리워하는 대목’을 불러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서연 어린이는 다섯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다가 외할머니의 권유로 판소리를 시작하게 됐고 지금은 우리 소리의 매력에 빠져 우리나라를 넘어 외국인들에게 판소리를 알리고 싶다는 포부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대상 박서연 어린이 외에 최우수상에 박혜인(광주 운남초5), 우수상에 진혜언(세종 연동초5), 정우연(남원 용성초5), 원정인(전주 만수초6), 장려상은 장영우(익산 동산초5), 박보은(남원 중앙초4) 어린이가 각각 차지했다. /신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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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5 [08:5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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