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열 도의원 "전북도 환경보전기금 확충방안 미흡"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11/15 [18:51]

최훈열 도의원 "전북도 환경보전기금 확충방안 미흡"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11/15 [18:51]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윈회(위원장 최훈열)는 15일 환경녹지국을 대상으로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환경녹지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017년 12월 31일 만료 예정된 환경보전기금 존속연장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환경보전기금 만료에 따른 연장을 위해서는‘전라북도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안’개정 한 후 2018년도 예산(안)을 상정해야하나 동일 회기에 접수해 규정 위반으로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최훈열 위원장은 “전국에 설치된 5개 환경보전기금의 평균 조성액은 101억원인 것에 비해 우리 도는 20억원 정도로 다른 도의 20%에도 미치지 수준이다”며 “기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금 규모 확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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