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 수리로 농가 불편해소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11/21 [15:45]

영농현장 수리로 농가 불편해소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11/21 [15:45]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가의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영농현장에서의 농기계 수리로 농가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기술센터는 농기계의 첨단화와 대형화에 따라 고가품인 농기계의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조작 및 안전 운행과 사전 점검 정비, 수명의 연장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6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하고 있다.
농기계 고장 및 수리점검은 농가의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각종 고장난 농기계 952대에 대해 영농 현장에서 농기계를 점검.수리해 농민들로부터 칭찬의 소리가 높다.
특히 갑작스러운 농기계 고장 신고에 즉시 출동해 농기계를 수리해주고 농기계의 수명연장과 이용율 향상을 위한 교육과 간단한 농기계고장은 농가가 자가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실습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교육 및 농기계수리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동주기자/ju1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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