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들 지역 사회 나눔실천에 앞장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11/24 [08:57]

도내 기업들 지역 사회 나눔실천에 앞장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11/24 [08:57]


  (사)전북자원봉사센터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해피커뮤니티 만들기'를 23일 김제시 금구면 일원에서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T전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전북개발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KT전북유선운용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신.전기.가스 시설안전점검, 욕실샤워기 헤드 절수제품 교체, 단독 화재 감지기 및 가정용 소화기설치 등 7개 분야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에 10개 기관 50여명의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해 사회공헌의 진정성을 되새겼으며,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도 기여했다.
  김기원 전북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내 기업사회가 각 기업의 전문 인력과 시설, 장비등을 연계해 나눔문화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자와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찬기 KT전북본부장은 "국민기업 KT가 도내 지역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함께 살기 좋은 전북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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