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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70%이상 '학교 안'에서 발생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12/05 [19:59]

전북지역 학교폭력 대부분이 학교 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국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실시한 '2017년 제2차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지역 11만3,000여 명의 참여 학생 중 1098명이 학교 폭력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급 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에서 642명의 학생이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
또 중학생은 286명, 고등학생은 168명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4.1%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도 16.2%에 달했다.
이어 신체 폭행(11%)과 스토킹(10.2%), 사이버 폭력(10%), 금품 갈취(7.3%), 강제 심부름(5.7%), 성 관련(5.5%)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학교 폭력의 72.3%는 교실과 복도, 매점, 운동장 등 학교 내에서 벌어졌다.
주로 쉬는 시간(32.6%)과 점심 시간(21.3%)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심지어 수업시간(10.8%)에도 적잖이 발생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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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5 [19:5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