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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규 예산 계속사업 관건
전북 내년 국비 6조5685억원 확보, 새만금 국제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 등 신규사업 248건 디딤돌 돼야
 
이대기 기자 기사입력  2017/12/06 [21:27]



전북도가 2018년도 국가예산 6조5,685억원을 확보함으로써 5년 연속 6조원대를 달성한 가운데 향후 전북 미래 먹거리를 담보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을 계속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역량 발휘가 앞으로 한층 더 중요하다는 일침이다.

이 같은 전북도 내년 국비 확보가 역대 최대규모이고 전년(6조 2,535억원)대비 3,150억원(5.0%)증가한 것 또한 사실이지만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중간정도의 국비확보’라는 시각도 있어 관련된 분발이 촉구되고 있다.

사실상 송하진지사는 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내년도 전북도의 국가 예산이 6조5,685억원으로 올해보다 3,150억원 증가했다”며 “국가 예산과 함께 전북도의 내년 자체 예산도 올해보다 10% 증가한 6조4,052억원으로 편성돼 동시에 6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호영(더불어민주당), 정운천(바른정당), 박주현·정동영·김종회·조배숙·김광수(이상 국민의당)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어 송 지사는“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새만금 국제공항 등 우리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전북 자존감 5개사업 163억원과 전북 미래성장을 견인할 ‘새만금 국제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5억원)’을 포함해 신규사업 248건 3,695억원이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또 송 지사는“도정 3대 핵심시책(삼락농정,토탈관광,탄소산업) 성장을 이끌 신성장 동력 재원 1조 8,003억원 확보와 특히 4차산업을 선도할 첨단 신소재인‘탄소산업’상용화 재원 848억원 확보로 미래 먹거리 산업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대한민국의 미래, 전북의 희망인 새만금 개발 촉진을 위한 도로·공항·항만 SOC 및 2023새만금세계잼버리 준비 등 새만금 예산 8,947억원을 확보(증가율 역대 최대 25.1%)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주역 전면개선 사업도 당초 정부가 50%만 반영한다는 입장에서 80% 제의 등 막판 줄다리기 협상이 이어졌지만 해당 지역구인 정동영 국회의원(국민의당·전주 병)이 ‘찔끔찔끔’ 행태에 배수진을 치고 끝까지 밀어붙이면서 최종 10억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전라도 새천년 공원 조성’,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 평가 센터 구축사업’은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했지만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고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은 예타 진행 중으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송하진지사는“전북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줬기때문에 사상 최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정치권과 시군, 정부와 국회에서 활동중인 향우들까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당 박주현의원(비례)은“이번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고, 양극화가 해소되기 위해서는 지역격차가 해소 돼야 한다고 설득했다”면서“하지만 이번 전북도 국가예산 6조5,685억원 확보가 전국적인 관점에서 보면 중간정도이고 앞으로 관련된 분발이 촉구된다”고 밝혔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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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6 [21:2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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