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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중앙시장, 원산지 표시 잘하는 시장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12/07 [09:01]


  전주 신중앙시장이 원산지 표시 잘하는 전통시장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시상했다.
  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원산지 표시율 향상 및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2017년 원산지 표시 우수 전통시장'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우수상은 영주 골목시장, 여수 진남시장, 서울 까치산시장 3개소, 장려상은 전주 신중앙시장 등 8개소가 선정됐다.
  우수시장 선정은 농관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전통시장 108개소를 대상으로 3개월(9~11월)에 걸쳐 현장평가와 캠페인 활동실적 등의 서류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단체인 (사)한국소비자연맹과 공동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원산지 표시 우수 전통시장 시상은 원산지 표시율 향상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농관원이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MOU를 체결해 추진하고 있다.
  MOU 전통시장별로 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2명)을 책임담당으로 지정해 월 1회 이상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장상인회 중심으로 전통시장 종사자가 원산지 표시에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해 시장상인회와 합동캠페인, 업체별 맞춤형 1:1 코칭 및 원산지 표시판?푯말 지원을 통해 입점업체가 스스로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13년부터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산지 표시가 미흡한 전통시장의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평가제를 도입하여 우수시장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지난해에는 군산 공설시장이 최우수상, 익산 서동시장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번에 우수시장으로 선정된 시장은 푯말과 표시판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눈에 잘 띄게 원산지 표시를 하는 등 대부분의 입점업체들이 원산지를 정확히 표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평가를 통해 전통시장의 원산지 표시가 정착되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매출증대로 이어져 서민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들도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가 없거나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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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7 [09:0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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