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총38건 공매 진행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12/11 [08:54]

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총38건 공매 진행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12/11 [08:54]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18억원 규모, 총 38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이번 공매는 전북도민에게 유익한 공매 정보를 제공하고 공매 활성화를 통한 국가 및 지자체 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에는 정읍시 상동 소재 아파트와 부안군 행안면 소재 소매점, 완주군 비봉면 소재 기타부동산 등이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14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군산시 오식도동 소재 주요 담보물건(공장) 2건에 대해 법원 경매를 통해 매각을 진행한다./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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