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지난 8일 사매농협 삼거리, 11일은 밤재터널에서 남원시청 환경과 · 건설과, 국토유지관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량 법규위반 합동단속을 가졌다. 남원경찰은 최근 남원 사매면을 경로를 이용해 이동하는 25톤 덤프 차량이 골재 및 모래를 싣고 운행하며 발생한 물모래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점검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가졌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합동점검 및 단속을 통해 화물차 운수 종사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이 화물차량으로 인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동주기자/ju1270@hanmail.net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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