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김현영 교수(간호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8년 판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와 국내전문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간호학생 및 간호사의 역량 개발, 의료진의 의사결정 능력 향상에 필요한 정보시스템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간호대학생의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고 연구 결과를 국제전문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학술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등재가 확정됐다.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 교수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전주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간호과학회 회원이며 대외협력위원, 한국간호행정학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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