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제16회 전북 학생과학발명대상 수상자 선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7/12/25 [17:52]

전북교육청, 제16회 전북 학생과학발명대상 수상자 선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17/12/25 [17:52]



전북도교육청이 22일 제16회 전북 학생과학발명대상 수상자를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재원(진북초 6학년) 학생은 마우스 내부에 소독제를 내장해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버튼을 누르면 세정제가 분출되도록 하는 '손소독제 마우스'를 발명해 특허 등록했다.

임재원 학생은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전북 예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현준(만성초 6학년) 학생은 고무줄을 활용해 읽는 줄까지 표시하는 책갈피를 발명했다.
또 촛대에 네모난 받침대를 설치해 초가 타는 만큼 위로 올라가는 '넘어지지 않는 높낮이 조절 촛대'도 발명했다.

전주시 발명아이디어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박예빈(한솔초 5학년) 학생은 '각도 조절 냄비 뚜껑 손잡이'를 발명했다.
냄비 손잡이를 길게 하는 한편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전국학생과학발명경진대회 생활과학부문에서 특상을 수상했다.

양서윤(아이울초 6학년) 학생은 '점자스티치 뚝딱이 이불'로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전국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석(중앙중 3학년) 학생은 '시각장애우를 위한 소리로 안내하는 건널목 도움이'를 발명했고 신유한(근영중 2학년) 학생은 방범창 밑에 바를 설치, 위급상황시 탈출이 쉬운 방범창을 발명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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