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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부안 부래만복 실현 발판 마련
2017년 부안군정 결산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7/12/27 [18:47]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힘차게 출발한 부안군정이 종착점을 향하고 있다.
2017년 부안군은 오복오감정책과 소통·공감·동행행정, 부안 정명 600년 역사 재조명 잉걸불 정신 발화 등 행정에 인문학을 접목한 감성행정을 펼쳐 군민에게 복을 주고 관광객에게 어머님의 품같은 따뜻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4년 연속 예산 4,000억원 시대 달성과 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 거리형 축제 전환 부안오복마실축제 성공 개최, 전국 최초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 시행 등 굵직한 성과들을 창출하면서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새로운 미래 천년의 비상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폴란드 그단스크시와의 치열할 경쟁을 뚫고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잼버리 유치 확정으로 글로벌 부안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채석강, 적벽강, 솔섬, 모항, 위도. 직소폭포 등 부안지질명소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명품관광도시 부안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 전국 최초 대학생 반값등록금 시행, 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 큰 성과

2017년 부안군의 주요 성과는 전국 최초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 시행과 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 복(福)마케팅 등 주요 정책의 브랜드화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화정책은 살 맛 나는 강녕의 복·쉴 맛 나는 휴식의 복·일할 맛 나는 재물의 복·놀 맛 나는 풍류의 복·자랑할 맛 나는 자긍의 복 등 전국 최초 오복정책을 선포하고 복(福)마케팅으로 주요 정책을 브랜드화한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복 짓는 부안, 복 받는 군민을 위한 오복정책 구현을 통해 힐링·행복도시 부안을 구체화하는 등 군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예산 확대는 4년 연속 예산 4,000억원 시대 달성과 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을 통한 지역발전의 발판으로 마련했으며 이는 부안군 예산 1조원 시대 도약을 위한 벽돌 한 장을 쌓았다는데 큰 의미가 잇다.
주민참여에서는 매니페스토 거버넌스, 정책공감토크쇼, 정책토론회 등 군민들의 군정참여를 제도화한 점이 큰 성과다.
역사문화 부분에서는 부안 정명 600년의 역사 재조명으로 잉걸불 정신을 발화했으며 선진교육 부분에서는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전국 최초 대학 신입생 1학기 반값등록금 시행으로 전국적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축제관광은 거리형 축제로 전환한 부안오복마실축제가 비약적인 성공을 거둬 50만명이 찾고 전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는 등 관광경쟁력을 강화했으며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
투자유치는 줄포가족호텔, 곰소다용도부지 매각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를 마련했으며 뽕비빔밥·참뽕젤리 마스크팩·그라주, 해삼을 비롯한 앵커상품 발굴과 6차산업 거점마을 조성으로 농본도시의 기틀을 다지는 등 농수축산업 부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 2023 부안 세계잼버리 유치, 국가지질공원 인증 겹경사

2017년 부안군정의 굵직한 성과들이 많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 유치 확정과 부안지질명소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이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지난 8월 16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 콘그레스센터에서 총회를 갖고 2023 세계잼버리 개최지로 부안을 최종 확정했다.
부안은 막판까지 초접전을 벌인 폴란드 그단스크와의 경쟁을 뚫고 대회를 최종 유치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는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부안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서 역대 최대인 170여개국 청소년 5만여명이 참가한다. 
채석강과 적벽강, 직소폭포, 솔섬, 위도 등 부안지질명소가 포함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역시 지난 8월 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위원회에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국가지질공원은 자연공원법 제2조에 의거해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국가공원이다.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부안지질명소 중 채석강은 부안을 대표하는 경관으로 변산반도의 서쪽 끝 격포에 있다.
이 곳의 지질은 선켐브리아대 화강암, 편마암이 기저층을 이루고 있고 중생대 백악기(약 7000만년전)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 바닷물의 침식에 의해 마치 수 만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채석강에서 약 2㎞ 정도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적벽강에 이른다.
역암과 황토가 뒤범벅이 된 채로 퇴적 산화돼 붉은 색을 띠고 있어 적벽강이라고 불리며 맑은 물에 붉은 색 암반, 높은 절벽과 동굴 등 빼어난 경치가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