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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수 도의원 “시군별 상하수도요금 천차만별” 질타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1/10 [18:28]


전북도의회 장학수 의원(국민의당 정읍1)이 10일 도의회 제349회 임시회에서 전북도가 상하수도요금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도요금을 내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전북도 14개 시?군별로 상하수도요금이 최고 2.4배에서 무려 12배까지 차이나는 지자체가 있는 등 시군별로 편차가 극심하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가정용 상수도요금의 경우 2018년 기준, 임실군이 톤당 400원을 부과하고 있는데 반해 정읍시의 경우 임실군의 2.4배, 즉 톤당 960원의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가정용 하수도요금 역시 장수군의 경우 1톤당 73원을 부과하고 있는 반면 정읍시는 톤당 900원으로 12배가 넘는 수도세를 부과하고 있다.
정읍시는 도내에서 가장 높은 상하수도요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장의원의 조사결과 전북도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상수도요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원인분석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장의원은 “상수도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은 전북도가 그동안 수도행정을 방만하게 운영한 결과라고 밖에 볼 수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들이 감내하고 있다.”며, “이제라도 도가 나서서 상하수도 요금의 시?군 편차를 줄여 평준화 및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상하수도 운영관리 업무지침 매뉴얼을 만들어 각 시?군이 요금책정 및 운영에 투명성을 확보해 도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장 의원 이날 주변환경에 피해를 주는 방치된 빈집을 조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건축법과 농어촌정비법의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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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0 [18:28]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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