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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많은 눈, 각종 피해 발생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1/10 [20:18]




전북지역에 이틀에 걸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각종 피해가 발생했다.
1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임실 23.5㎝, 장수 19㎝, 진안 16㎝, 고창 14.5㎝, 정읍 10.5㎝, 남원 11.9㎝, 전주 7.5㎝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번 눈은 12일 오전까지 5∼15㎝ 더 내리겠고 일부 지역은 20㎝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폭설로 인해 도내에서는 이틀 간 270여건의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났다.
이날 오전 6시 12분께 완주군 상관면 익산~ 장수간 고속도로 장수방향에서 4.5톤 화물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고 다른 차량은 1개 차로로 통행해야 했다.
 
앞서 오전 5시 14분께 순천~ 완주간 고속도로 순천 방향 관촌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3대가 연쇄 추돌해 2명이 다쳤다.
 
경찰이 사고가 발생한 2개 차로를 통제하면서 이 구간 일대는 1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다.
오전 9시 20분께 임실군 관촌면 한 축사에서는 비닐하우스가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눈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교통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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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0 [20:18]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