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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따라 당적 옮기기…정치적 철새들의 날개짓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1/11 [00:29]


최근 군산시의회 국민의당 일부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당으로 옮겼던 의원들이 다시 친정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는 것.

그도 그럴것이 대선이후에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후 잘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반응과 더불어 오는 6월 치러질 군산시장 도전자중 민주당 소속 전북도의회(군산) 박재만 의원의 시민들의 지지도가 상승해 소문에 무게를 더하고있다.

특히 군산지역 김관영 국회의원이 국민의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바른정당과 통합을 주선하고 있어 시도 의원들의 국민의당 탈당을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의당 소속 시도 의원들은 수차례 김관영 군산지역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통해 바른정당과의 통합이 지역정서에 부합하지 않음을 적시하고 현재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비하면 국민들의 지지도가 매우 뒤떨어졌음을 말하고 만약 바른정당과 통합을 한다면 오히려 찬밥신세가 된다는 뜻을 밝히고 통합을 절대 안된다고 반대했던 것으로 전해 졌다.

이 같은 일이 되풀이 되자 국민의당 일부 의원들이 탈당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놓고 고심중이며 몇몇 의원들은 사석에서 공공연히 탈당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등 시의회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당이 내부 분열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물론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의 성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탈당이 결행될 경우 입소문에 따르면 최소 7~8명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되고 있어 탈당한 이들은 과연 어느 당으로 이적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계 A모 중견 간부에 따르면 “ 당초 민주당에서 시도의원 당선을 시켜줬는데 하룻밤사이에 배신하고 국민의당으로 말을 갈아타고 떠난 사람들이 이제 와서 바른정당 합당을 핑계로 민주당에 손짓하려 하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 한 일이다“ 며 ”그럴리는 없지만 만약 민주당 중앙당에서 그들의 재 입당을 받아드린다면 우리 민주당원들은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고 있어 국민의당 탈당과 민주당 입당에 큰 걸림돌이 될 조짐이다.

또 민주당 B 시의원도 “그동안 같은 배를 타다 다른배를 탄 동료 의원들도 민주당를 외면하고 편가르기식을 해왔는데 이제 와서 이런저런 이유로 합당의 노크를 한다면 그런 사람이 어찌 시민의 녹을 먹는 의원이라 할 수 있겠느냐”며 “민주동지들은 절대로 받아 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치권에 관심이 많은 S모 시민은 “국민의당 시도의원들의 탈당 시기는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것이며 현직 김관영 국회의원의 정치력은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측되며 만약 국민의당 의원들이 복당에 성공을 한다 해도 민주당 내 지선 입지자들의 반발이 거세져  지역정치권에 큰 영향이 따를것이다"고 말했다.
순정일기자/sjl1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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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1 [00:2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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