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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 3선 도전 선언 "전북교육 후퇴하는 것 막겠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1/11 [20:01]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김 교육감은 11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오는 6월에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은 들어올 때가 있으면 나가야 할 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마 선언을 놓고) 기자회견 전까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내가) 떠났을 때 전북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가거나 최소한 현상 유지가 가능할 지 확신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떠나더라도 전북교육 시스템을 확실히 갖추고 일련의 있었던 상황을 마무리짓고 가겠다"면서 "감동과 인간의 향기가 있는 전북교육을 만들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교육감 취임 이후 7년 6개월 동안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과 고된 싸움을 이어왔고 그 과정에서 17번의 검찰 고발을 당했다"며 "하지만 이는 전북교육청의 정책방향이 맞았다는 결론이 잇따라 나오면서 전북교육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육감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는 특정인으로부터 사실과 다른 내용을 들은 적이 있다. 교육감 선거에서 허위사실이 난무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라며 "이대로 뒀다가는 선거가 엉망진창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교육감 선거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선거의 교과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육감은 새해에는 △학교자치 실현 △교권 보호 △안전한 학교 조성 △학력 신장 △교육복지 확대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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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1 [20:0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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