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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기울타리 설치 보조율 상향 조정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1/14 [15:28]







임실군이 야생동물 출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전기울타리 설치지원 보조율을 상향조정하는 등 농가중심형 특단의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야생동물들의 경작지 침입을 차단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태양전지식 전기울타리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위해 2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며 보조율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10% 상향된 70%를 지원키로 해 농가부담을 크게 줄여주기로 했다.

1월 중 공고를 통해 시설 설치대상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시행 농가의 접수를 받아 2월 중에 지원대상 농가를 선정, 수확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유해야생동물 퇴치를 위해 매년 수확기 및 동절기에 운영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 피해 발생 시 보상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억원 증가한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필요 시 수렵장 운영을 통한 적극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실시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해마다 야생동물들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가 큰 탓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업인들이 많아서 올해는 전기울타리 설치 보조율을 과감히 높이기 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특성을 감안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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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4 [15:28]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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