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성봉 비례대표 전북도의원 승계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1/22 [19:41]

민주당 강성봉 비례대표 전북도의원 승계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1/22 [19:41]


최근 사직한 정진세 전 전북도의원(39)의 비례의원직을 강성봉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47 사진)이 승계했다.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정진세 전 의원이 17일자로 사직을 통보함에 따라 이날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 추천순위 4위인 강씨를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10대 전북도의회 민주당 비례대표 2명은 모두 교체됐다.
앞서 최은희 전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확정 판결에 따라 지난해 12월 의원직을 상실했고 한희경 의원이 이를 승계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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