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삶을 꽃피우기 위한 방안 마련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1/24 [09:14]

문화로 삶을 꽃피우기 위한 방안 마련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1/24 [09:14]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23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문화복지 지원사업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지역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내실을 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전년도 문화복지 지원사업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올해 내실 있는 사업운영으로 성과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소소담(談)’ 기획전시 작품 및 작가 추천과 전시 희망 작가의 포트폴리오를 심사를 통한‘소소담(談)’ 기획전시실의 작가 및 작품 선정, 작은 음악회인 ‘열린문화공연’의 내실화와‘전북여성백일장’에 대한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해 이윤애 센터장은 “문화공간 소소담(談)이 지금까지는 지역민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문화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진정한 문화공간으로서 여러모로 노력하는 소소담(談)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전문가 4명(김완순 관장(교동아트), 오병기 회장(전주미술협회), 이문수 팀장(전북도립미술관), 김창주 팀장(전주문화재단)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센터는 문화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민에게 일상의 삶에 뿌리를 둔 생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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