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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편익· 편안한 삶 위한 끊임없는 노력"
2018 고창군 신년계획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1/24 [16:36]



고창군은 군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군민들이 가장 원하는 일, 고창군에 꼭 필요한 사업들에 집중하면서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의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찾아오고 싶고 와서 오래 머물고 싶은 고창군으로 순조로운 발전을 거듭했다.
박우정 군수는 올해도 군정 전반에 걸쳐 세심하고 꼼꼼한 군정 운영으로 현안사업을 챙기고 그간 각고의 노력을 해 온 핵심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2018년에도 군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군정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박우정 군수의 군정설계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지난해 기억에 남는 성과는?
명실상부한 ‘한국인의 본향’으로 지역발전의 내실을 더하면서 군민들에게 고창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자연생태를 보전하면서도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준 한 해였다.
전 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함께 자연생태를 활용한 관광자원화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특히 고창갯벌과 선운산 등 6개소가 도내 최초로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등재됐고 운곡습지와 고인돌유적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 됐다.
이제 친환경과 친자연은 고창군을 핵심적으로 나타내는 키워드가 됐고 자연생태관광의 메카로 확실하게 인정받았다.
청정한 생태환경은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신뢰를 더하고 대도시에서 가장 먼저, 가장 좋은 가격에 팔리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생산과 가공, 유통이 잘 어우러진 농축어업 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 귀농귀촌인들이 와서 정착하고 싶은 고장이 됐다. 
또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도내 1위와 전국 군부 4위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정추진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가예산도 역대 최고금액인 1,328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생태환경과 안전, 복지, 농어업발전 등 고른 분야의 군민 숙원사업들이 착착 해결될 수 있는 여건이 잘 마련된 것이다.
6만 고창군민들과 재외군민들이 똘똘 뭉쳐 이뤄낸 성과라 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고 감사한 마음이다.

▷올 한해 군정 설계는
민선 6기 고창군정의 처음과 끝은 오직 고창군발전과 6만 군민의 행복한 삶이다.
군민들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와 함께 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룬 생태도시로의 내실을 더해 군정의 완성도를 높여갈 것이다.
지금까지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친환경생태도시로 뚜렷한 발전 목표 속에 군정발전을 지속해 왔고 올해도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속도를 내는 한편 새로 시작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한 군정을 펼칠 것이다.
또한 지역현안과 고창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의 내년도, 내후년도 국가예산확보에도 흔들림 없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공약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강한 의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2개 공약사업 중 출산장려금 확대와 무료예방접종 확대 등 27개 사업은 완료했고 남은 5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그간 추진한 사업들 중 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복지관건립과 대중교통에 크게 불편했던 오지마을의 버스노선 확대·증편, 마을안길포장과 경로당 기능보강 등 마을별 소규모숙원사업들은 주민들의 체감도가 특히 높은 사업들이며 모든 공약이 임기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재난재해 예방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민선 6기 고창군이 가장 역점적인 노력을 기울인 분야를 꼽으라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구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와 요구는 갈수록 커지고 있고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시스템 구축과 체계적인 재해위험지역의 정비로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고창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서 말씀드린 고창읍지구 도시침수예방 사업을 비롯해 올해 공음 건동과 해리 금평 지역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고창읍 교촌지구와 고창읍성지구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추진되며 주진천과 갈곡천, 해리천 등 지방하천정비와 속골과 옥동 등 소하천 정비사업에도 속도를 올릴 것이다.
반복되던 침수피해와 재해 위험지구를 정비하는 사업들은 규모도 크고 금액도 커서 이와 관련한 국가예산 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고 목표한 사업비들을 확보해 놓은 만큼 차질이 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이다.
또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시스템구축에도 힘써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와 방사능방재 주민교육과 보호훈련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생태관광도시 실현 추진은
지난해 운곡습지 개선지역 복원과 생태습지 복원 사업들을 완료하고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가 건립되면서 생물권보전지역의 보전·발전·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올해도 자연생태관광도시로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다.
친환경 체험과 숙박을 함께 할 수 있는 에코촌 조성과 아산면 용계리 일원에 고창 생태체험학습관 건립과 자연생태원 건립 사업이 추진되며 갯벌식물원 조성과 함께 고창 서남해안 갯벌을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추진해 세계가 인정하는 갯벌생태자원을 잘 보전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해 나갈 것이다.
청정한 지역으로 자연과 상생하면서 주민들은 체험관광과 향토음식과 향토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룬 생태도시의 메카로 질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다. 

▷교통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생태관광자원과 함께 고창이 가진 문화·역사 자원들을 연계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고창에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민선 6기 도로분야 핵심사업인 광역교통망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올해도 고창군 흥덕면~부안군 행안면까지 국도23호선 5억원(총 1,497억원, 25.5km), 심원면 궁산리~아산면 삼인리까지 국도22호선 74억원(총 489억원, 13.45km), 고창군 고창읍에서 장성군 백양사IC 구간 국지도15호선 50억원(총 490억원, 5.97km)과 장성군 북일면 구간 국지도 49호선 70억원(총 298억원, 2.65km), 고창~내장IC간 지방도708호선 40억원(총 1,039억원, 13.1km) 등 2018년 국·도비 239억원을 투자해 확포장 및 선형개량 등 도로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인접 지자체간 연결도로 확포장을 통한 지자체간 교류 활성화 및 지역주민 편의제공을 위해 군비 12억원을 투자해‘고창 문수사 입구~장성 금곡영화마을 연결도로 확포장공사’를 추진 중이며 고수면 봉산마을 진입로 등 농어촌도로 8개소에 대해서도 군비 16억원을 투입해 확포장공사를 추진하는 등 찾아오기 쉽고 주민들도 오가기 편한 교통망을 구축하겠다.
고창에 인접한 정읍시, 부안군, 전남의 영광군과 장성군 등 모든 지역에서 더 편하게 찾아올 수 있고 인근 지역과의 교류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보다 안전하고 쉽게 찾아올 수 있게 될 것이다.

▷군민에게 한 말씀
6만 고창군민 여러분께서 군정에 신뢰를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고창군은 든든한 소득이 보장되는 농어촌, 찾아오고 싶고 기분 좋게 머물 수 있는 따뜻한 고장으로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스스로 가능성을 믿고 나아가다보면 우리가 원하는 고창, 군민의 꿈이 실현되는 고창은 더욱 빠른 시일 내에 실현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고창군은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사업들에 집중할 것이고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계속해서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창군은 성장의 날개를 이제 활짝 펼쳤고 힘찬 날갯짓으로 더욱 전진할 것이며 이 상승의 기운을 잘 살려 군민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알찬 결실로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올해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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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4 [16:36]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