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일 도의원, "'진심의정'갈무리 할 터"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01/28 [18:59]

이성일 도의원, "'진심의정'갈무리 할 터"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01/28 [18:59]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련 준비와 함께 본분인 도의회 의정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특히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것으로 남은 임기를 마무리하고자한다”

전북도의회 이성일의원(군산4)은 얼마 남지 않은 도의원 활동의 유종의 미를 이렇게 갈무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오는 6.13지방선거에 대해서는“군산 시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섬긴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더욱이 좌고우면하지 않고 앞만 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 자신의 철학이자 장점으로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국민의당의 이념과 정책을 중심으로 꼭 승리할 것이다.”고 톤을 높였다.

그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과 관련해서는“GM은 전북 수출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근로자만 1만명이 근무한 점을 감안 저는 그동안 도정 질문을 통해 전북도가 GM자동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고 더욱이 GM의 경영전략에 대응하는 국가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고 이와 연계한 도 차원의 추가적인 지원책을 강구할 것을 주장했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 의원은“군산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현대중공업 조선소 가동 중단 사태로 노동자는 길거리로 내몰리고 군산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이에 군산지역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지역대책위원회와 함께 군산조산소 가동재개 등 군산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다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지역구인 군산 4 지역의 사업성과에 대해서는“우선 제가 노력 해왔고 새만금에 유치한 도레이와 솔베이 그룹의 입주는 군산과 전북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고 일본의 첨단소재 기업 도레이의 투자 확정 이후 세계 제1의 솔베이그룹이 새만금에 투자를 결정하면서 군산과 전북도가 첨단부품산업단지로 우뚝 설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 두 회사가 전북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지역민에게 가장 많이 들어왔던 얘기가 첫째도 군산경제 회복, 둘째도 군산경제 회복, 셋째도 군산경제 회복이다.”며“이는 지난해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따른 군산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하다는 것을 반증한 여론이어서 앞으로 군산 경제 회복을 위해 온힘을  다해 다시 ‘부흥 군산’을 만들 것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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