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신산업과 서민경제가 함께 커가는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6대 핵심목표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도는 이를 위해 미래 성장동력 마련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한 6대 분야 12개 전략 24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또 도는 도내 주요기업의 경영악화 여파 등 올 해도 지역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세계경기 회복세 등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고 정책효과를 가시화해 성장세 복원에 매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위기기업대응단의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기업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지역경제 위기감 해소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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