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군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군산시의회 의원들, 군산시 각종 행정 문제 지적
제2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순정일 기자 기사입력  2018/02/07 [18:11]

군산시의회 의원들이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 각종 행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7일 열린 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유선우 의원은 “현재 군산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 문제, 한국GM 철수설, 롯데아울렛 입점 등으로 지역 상권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고 있다”며“상권별 공영주차장과 포장마차 단지조성, 소규모 다목적 공연광장 조성 등 지역상권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산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행복한 군산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설경민 의원은“지난해 9월 기준 청년 실업률은 9.2%, 실제적으로 느끼고 있는 체감실업률은 21.5%로 청년 고용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며“청년일자리와 관련해 청년 일자리개발과 보급,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체에 대한 인센티브제공, 청년 일자리 창출교육, 재정지원 및 공공기관 또는 기업 등과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은 조례제정과 청년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는 사회적 협의체구성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지원 등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군산 청년 희망펀드’를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성곤 의원은“송정타워써미트 아파트는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무주택자를 위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하자보수, 관리비책정, 외주업체심사, 보증금 및 임대료 인상 등과 관련해 송정건설과 임차인과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인데도 군산시는 수수방관은 물론 송정건설에 대해 어떠한 행정지도 조차도 하지 않고 눈치보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강성옥 의원은“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일자리 산업으로 군산시는 체류형 천만관광객을 위해서 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며“고군산군도에 케이블카와 씨워크, 스카이 워크개설 등 새만금개발청 업부계획에 맞추어 전담팀을 만들어 대책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근대역사를 주제로한 근대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일 의원은“페이퍼코리아 이주와 맞물려 롯데아울렛 입주에 따른 군산시내 영세 소상인들의 엄청난 영업피해가 새로운 난제로 대두되고 있다”며“그 지역의 특색과 근본적인 경제 구조가 될 수 있는 대책을 개발하고 창조하는 등 구체적이고 획기적인 소상공인들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경미 의원은“군산예술의전당 개관 이후 사용이 중단된 시민문화회관을 군산시는 활용 및 매각 등 여러 차례 계획을 추진해 왔지만 명확한 방향과 목적을 정립하지 못하고 오랜 기간 논란의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며“이제라도 시민문화회관을 문화예술 분야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문화예술전문단체에게 위탁해 아마추어 공연가들의 공연과 많은 시민들이 창작활동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7회 임시회를 이날 마감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8년도 첫 업무보고로 업무계획에 대한 세심한 사업검토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롯데아울렛 군산점 내 전시홍보관 설치 관련 간담회와 군산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 등 1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했다.

아울러 서동완 의원이 제안한‘중학교 무상교복 지원 건의문’을 채택하고 청와대, 국회,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전북도, 전북도교육청, 군산시, 군산시교육지원청에 송부했다.
 
순정일기자/sjl1323@hanmail.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2/07 [18:1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