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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 지정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순정일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18:27]



군산의료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는 군산시 지역내 최초 지정된 것으로 군산시 등 진료권역 산재 근로자에 대한 집중, 재활 전문치료 기회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은 산업 재해를 입은 환자가 전문적으로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은 인력, 시설, 장비 및 재활의료 체계를 일정수준 이상 갖춘 의료기관을 엄격한 서류, 현장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이 되면 △연하장애 임상평가 △척수손상 보행평가 △집단운동치료 등 25개 재활치료 항목에 대해 요양급여가 확대 적용되 산재 환자들이 양질의 재활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로써 군산의료원은 전문의 2명을 비롯한 전문재활치료사, 운동전문치료사, 작업전문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재활전문의료진이 배치된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정형외과 등 22개 진료과가 동시에 협진으로 치료를 돕는 등 넓은 공간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재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김영진 군산의료원장은 “산재의료서비스의 핵심은 장애를 최소화시켜 조속한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것”이라며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가 좀 더 쉽게 전문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고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의료원은‘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과 ‘우수 검사실 신임인증’, ‘병리과 정도관리 우수인증’, ‘내시경실 우수 인증’ 등 총 5개 분야에서 우수 인증을 받아 돼 명실상부한 공공의료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순정일기자/sjl1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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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8 [18:2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