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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소방시설 위반 행위 '포상금' 지급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2/13 [09:20]



전북소방본부가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
이는 신고자에 대한 적절한 포상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 유도와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면적 3,000㎡ 이상 대형 판매시설과 운수시설, 숙박시설, 복합 건축물 등이다.
위반 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및 고장 상태로 방치 △피난, 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등 폐쇄나 장애물 설치 △복도와 계단, 출입구 폐쇄·훼손 또는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이다.
소방본부는 현장 확인과 심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1회 5만원을 연간 50만원 한도에서 지급한다.
 
위반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제천과 밀양 등 잇따라 발생한 참사에서 피난시설 중요성이 부각됐다"며 "화재 시 안전과 직결되는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장애물을 방치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설명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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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3 [09:20]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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