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은 27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800만원을 전달하고, 향후 사회공헌활동 실천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8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이에 김장근 본부장은 "고객님들 그리고 전북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취지에서 적십자의 숭고한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6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쉽' 구축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전 영업점에서 적십자회비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헌혈 참여 및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후원 등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안재용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동행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