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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부총리, 전북교육가족들과 '소통'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03/07 [17:10]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7일 전북도교육청을 방문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김승환 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김 부총리와 김 교육감은 어린이 동화작가들을 만나 격려했다.
어린이 동화작가들은 번암초등학교 동화분교 학생들로 전교생이 직접 쓰고 그린 동화책을 매년 한 권씩 발간해오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자신들이 참여해 만든 동화책에 작가 사인을 한 뒤 부총리에게 선물했다.
이후 김 부총리는 전북교육청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50여분간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민들이 교육부에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부모의 마음으로 어느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무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해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교육 목표"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쟁 교육'을 '협력 교육'으로, '관료적 국가통제'를 '현장의 자율적 실천 지원'으로, '교육 양극화 심화'를 '희망사다리 복원'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사회 전체가 협력해 교육과 성공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등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고등교육의 질 제고 및 평생 직업교육 혁신 △미래 교육 환경 조성 및 안전한 학교 구현 △교육 민주주의 회복 및 교육자치 강화 등 6대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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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7 [17:10]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